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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암은 초반에는 생존율이 높지만 후기로 갈수록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위험한 암입니다.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발견시기	발견한 비율
전립선암 1기	5.2%
전립선암 2기	46.2%
전립선암 3기	34.4%
전립선암 4기	12.7%

안타깝게도 1기에 발결하는 경우는 5.2%밖에 안됩니다. 4기에 발견하는 분들이 더 많을 지경입니다.

그만큼 전립선암 자체가 초기에는 위험하지 않을 지언정, 발견을 대부분 늦게 하시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늘은 전립선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생식기관이기 때문에

전립선 암은 남성에게서만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전립선에 악성종양이 생기면

그것을 전림선암이라고 지칭합니다.

이 악성종양은 주변 조직이나 장기로 침범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은 요도를 둘러싸듯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암이 발생해도 요도를 압박할 정도로 크지 않는 이상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원인

나이 (나이가 많을 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가족력 및 유전력 (아버지가 전립선 암에 걸린적이 있다면 40대 부터 검사 필수)
고지방식 식사 (서구화된 식사습관)

전립선암 증상

초기암 ->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전립선암의 증상은 전립선 비대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검사를 하러 가면 전립선 비대증을 진찰받습니다.

전립선암 증상과 전립선 비대증 증상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꼭 암증상 처럼 느껴 지실 수 있습니다)

빈뇨
야간뇨
잔뇨감
혈뇨

진행된 암 -> 뼈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암으로 진행되면 통증이 뼈로 가게 됩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에 세포가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세포들이 증가해서 전체적인 전립선의 크기가 커집니다.

이렇게 되면 전립선요도 부위가 좁아지고

소변흐름이 감소되고

그로인해 방광벽이 두꺼워져, 시간이 지나면 방광이 수축력을 손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