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평균 몸무게 / 성격 / 분양 / 종류 / 털빠짐

장모치와와 평균 몸무게 / 성격 / 분양 / 종류 / 털빠짐 

장모 치와와는 영어로 The logn-haired Chihuahua라고 불리우며 치와와종류중 하나입니다. 아시다시피 치와와는 소형견종으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치와와는 단모종이 원조입니다. 하지만 포메라니안과같은 장모 견들과 교배되어 장모치와와라는 종이 생겨났습니다. 오늘은 장모치와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장모치와와 성격

치와와는 머리가 좀 안좋다는 소문이 흔한데요, 사실 장모치와와는 똑똑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치와와의 성격과 다르게 애교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작은 폭군의 이미지 보다 훨씬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견종입니다. 또 다른 성격으로는 용감하고 호기심이 많고 혈기왕성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장모치와와 평균 몸무게

평균적으로 1.5~3kg정도입니다. 저희 꼬미는 다이어트시키고 공복일때 2.8kg, 간식도 좀 먹고 뒤룩뒤룩쩠을땐 3.5kg까지도 나갔습니다. 평균수치가 저정도일 뿐이지 요즘에 3kg를 훌쩍넘는 치와와는 아주 흔합니다. 

장모치와와 뿐아니라 아마 모든 치와와 혹은 소형견들이 그렇겠지만 다이어트는 필수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소형견들은 쓸개골탈구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위험한데 몸무게까지 더 나가버리면 훨씬 빠르게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쓸개골 탈구수술 비용은 150~250만원 정도 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모치와와 분양가

분양가의 경우 70~150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장모치와와 종류

종류라기보다는 털색깔을 보고 구분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모치와와의 털색은 꾀나 많습니다.

흔히들 블랙탄이라 부르는 검은색 계열이 있구요, 하얀털, 갈색털, 금색털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모치와와의 털빠짐

털빠짐은 시즌을 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12개월중 2-3달정도를 제외하고는 털이 계속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검은색 옷을 입고 안으셨을때는 ... :) 털범벅이 되실수 있습니다. 그래도 강아지 크기자체가 작은 견종이라 엄청 심각한 편은 아닙니다. 빗질 자주해주시면 어느정도 극복이 쉽습니다.